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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가장 어려운 업무 바로 점심메뉴 고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ㅎㅎ 대부분 막내가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이 또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다고 하네요 물론 저도 스트레스받던 시절이 있었지만 ㅎㅎ 오픈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이번에 겨우 가본 반식당 광교점입니다.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22:00 / 21:00 라스트오더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없고 일요일 휴무 나머지 평일은 언제든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혹시 늦은 점심을 먹어야 할 때는
브레크타임 없는 매장도 엄청 메리트가 있다는 점 매장 입구를 보게되면 메뉴판도 보이게 했는데 매장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서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3가지 종류의 메뉴가 있는데 돈가스류 , 덮밥류 , 분식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매장은 오픈주장에 닷지 타입으로 되어 있는데 매장의 크기가 크지 않은 때 가장 효율적인 인테리어로 적은 공간에서 최대한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놨습니다.
반식당 광교점 메뉴
메뉴를 보게 되면 식사류는 금액이 9,000원으로 일괄적이고 사이드나 분식류나 조금 다른 걸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면 되는데 반하는 메뉴를 고르면 돈가스 1종과 덮밥류 1종을 해서 세트메뉴로 먹을 수 있습니다. 반하는 메뉴 1개와 볼카츠, 함박스테이크 단품해서 총 3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반하는 메뉴 함박+제육덮밥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밥이 빠지고 제육덮밥이 추가된 메뉴인데 보기에는 매워 보여도 별로 맵지 않고 먹기 부담 없는 제육덮밥입니다.
함박스테이크 단품 메뉴는 함박스테이크 2개에 기본밥이 제공되어 있는데 여기서 만드는 음식들은 전부 수제로 만든다고 합니다.
반식당 광교법조타운점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볼카츠입니다. 함박을 튀겨서 만든 건데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아 오히려 함박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일기처럼 쓰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사장님이 서비스를 주시더군요 ㅎㅎ 바라고 한건 아니지만 주는 서비스는 마다하지 않는 법 요즘 점심값도 많이 올라서 한 끼 한끼 먹기가 부담스러운데 그래서 가성비 좋아서 뭐 먹지라고 할 때 한번 와보면 돈이 아깝지 않을 겁니다. 점심 메뉴 고르는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먹을 때마다 한 곳 씩 소개를 계속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