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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매장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고 관리하고 편한제품 체아도 그라인더 관리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델은 다양하지만 칼날의 크기 모터의 회전속도의 차이에 따른 분류이고 체아도 그라인더 관리방법은 동일하니 바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분해청소 순서
1. 호퍼제거
2. 호퍼고정 고무뭉치 분리
3. 상부칼날 분리
4. 칼날청소
5. 조립
조금 더 세부적인 부분은 사진과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원두를 담아주는 호퍼를 분리하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보여지는데 호퍼와 상부칼날 중간에 있는 고무뭉치를 분리 후 나사 3개만 풀어주면 상부칼날 뭉치가 그대로 분리가 됩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거의 끝났다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커피그라인더는 나사선 타입으로 되어있어 굵은 방향으로 풀어줘야 하는 반면 체아도 그라인더는 통째로 분리되는 타입이라 쉽게 분해청소가 가능합니다.
상부칼날을 분리 후 본체를 보게되면 모터쪽으로 분쇄된 원두가 들어가는걸 최대한 방지해주기위한 고무판을 제거하면 두번째 사진과 같이 보여지는데 청소기를 이용하여 흡입하면 빠르게 청소가 가능하고 상부칼날은 철솔이나 브러쉬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청소가 가능합니다. 그라인더 칼날은 물에 약하기 때문에 절대 물청소를 하면 안됩니다.
조립순서는 분해의 역순으로 사진보고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체아도 그라인더의 장점은 아무래도 상부칼날 뭉치가 통째로 분리가 되어 조립 후 분쇄도 조절을 할 필요가없어 세팅이 필요없다는 점과 그로인해 원두의 로스를 줄일 수 있어 청소 후 빠르게 영업이 가능한점 그리고 저소음 모터를 사용하여 다른 그라인더에 비해 소음이 적어서 많은 분들이 찾고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머신과 함께 붙어다니는 장비 바로 그라인더입니다. 그라인더 종류나 관리 방법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신경은 안쓰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라인더 분쇄하고 커피머신 버튼 누르면 커피가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매장운영을 오래할 수 없는 마인드 입니다.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써야 경쟁이 심한 카페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