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 필수품 테이블냉장고 종류와 차이점 그리고 고르는 방법

 카페창업에 있어서 필요한 품목 중에 하나인 테이블냉장고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많이 하는 인테리어 방법으로 바테이블의 제작 없이 테이블냉장고 위에 커피머신이나 그라인더 온수디스펜서등을 올려서 설치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비용도 절감되고 설치가 용이한 점이 장점인 인테리어 방법중 하나입니다.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뒷벽에 냉장고를 붙이면 급수와 배수가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설치 시 배수에 역류가 발생할 수도 있어서 제빙기의 공간을 이용해야 하는데 경험 있는 인테리어나 프랜차이즈에서는 일반 테이블냉장고 말고 금액은 비싸지만 제작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구멍을 뚫어놓은 스텐선반등을 이용하여 급수 배수 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카페창업 필수품 테이블냉장고

카페에서 사용하는 테이블냉장고는 냉각방식과 온도조절 방식에 따라 금액차이가 있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건 내부메탈 온도제어는 디지털 냉각방식은 직냉식입니다.

 

테이블냉장고 냉각방식

직냉식 - 직접냉각방식을 줄인말로 내부 벽면에 냉매관이 붙어있어 벽면을 직접 냉각하여 온도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간냉식과 비교했을 때 금액이 저렴하고 소비전력도 적지만 내부에 성애가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간냉식 - 간적냉각방식으로 팬을 이용하여 차가운 공기를 벽면으로 밀어주어 내부온도를 낮춰주는데 금액은 비싸지만 성애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생지를 보관하기에 좋아 제과 제빵하시는 분들은 선호하는 제품인데 문을 열고 닫을 온도 변화가 직냉식에 조금 큽니다.

 

테이블냉장고 크기

300mm를 기준으로 1자로 표현을 하며 900mm (3자) , 1200 (4자), 1500 (5자), 1800 (6자)로 나누어지며 폭과 높이는 동일합니다. 기본형의 재질은 내부 메탈 온도제어 방식은 아날로그인데 내부 스테인리스 디지털 온도제어 방식으로 교체 시 금액이 조금 더 올라갑니다. 아날로그 타입에 비해 디지털이 온도조절하기가 편해 디지털을 선호하며 온도센서의 감지로 인해 실제온도와 설정온도의 차이는 발생하게 됩니다.

 

테이블냉장고 종류

1200 (4자), 1500 (5자) 부터 2 도어로 제작이 가능한데 공간이 좁은 곳에서는 2 도어를 이용하여 공간활용을 할 수도 있고 냉장 1칸 냉동 1칸으로 반반 나누어서 사용할 수도 있는데 1800 (6자)의 경우 2 도어 3 도어까지 가능하다 냉장냉장고를 같이 사용하게 되면 냉장칸의 온도가 설정온도보다 더 떨어지게 되어 내용물이 얼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냉장 쪽 온도를 조금 높게 설정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테이블냉장고 사용시 주의사항

냉장고의 경우 권장온도가 5~10도 정도로 되어있는데 간혹 무리하게 낮춰서 사용하시는 분도 있는데 그러면 콤프레셔가 쉬지 않고 돌아 고장의 원인이 되니 올바른 사용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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