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취미48 진도 여행 밥집 든든한 한끼 직접만든 두부, 순두부 전문점 콩밭에 음식점에서 웨이팅을 싫어하다 보니 대부분 인터넷에 나와있는 곳보다는 줄 안 서는 곳을 선호하는데요 그러다 보면 의외의 장소도 발견하게 되더군요 진도 여행을 하면서 식당을 다니다 보니 공통적인 건 밑반찬이 맛있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웨이팅을 피해 돌아다니다가 먹어본 진도 콩밭에 직접 만든 두부로 영업을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운영시간 월~일요일 08: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정기휴무 수요일 진도 쏠비치와 가수 송가인님으로 인해 여행명소로 자리 잡은 진도인데요 맛집으로 소문난 곳도 현지인말을 들어보면 초심을 잃었다는 곳도 많고 불친절해진 곳도 있다고 하네요 간단하게 한씩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순두부 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매일 직접만든 두부, 순두부.. 2023. 10. 24. 셀프 각크릴 집에서 만드는 방법 새로운 취미가 생겨서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는데 그 새로운 취미가 하필 낚시입니다. 아직은 매주 가거나 하는 정도는 아니고 어쩌다 한 번씩 가다 보니 우리 염양이 아직은 반대를 하지 않고 있네요 ㅎㅎ 찌낚시를 배우고 있는데 낚시점에서 백크리를 사용하다보니 상태도 별로고 각크릴을 사서 쓰자니 양도 적도 비싸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준비물 글리세린, 백크릴, 키친타올 or 페이퍼타월, 거름망, 소분용 그릇 글리세린은 약국보다는 인터넷이 저렴하여 쿠팡 무료배송되는 회사동료에게 부탁하여 1kg+1kg짜리 9천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백크릴은 인터넷으로 2팩 구매하였는데 나중을 위해 다른 제품으로 1팩씩 구매하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낚시점에서 구매했을 때의 백크릴은 사이드에 있는 제품은 커팅으로 인해 .. 2023. 10. 21. 진도 먹거리 현지인 추천 맛집 닭백숙 닭볶음탕 향교가든 저도 블로그도 하고 티스트리도 하고 있지만 내돈내산만 하고 있습니다. 간혹 여행을 가서 인터넷으로 보다 보면 찐으로 작성된 글도 있지만 홍보성글이 너무 많아져서 막상 가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죠 특히 음식이 기대를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더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그래서 지인이 있는 곳에 여행을 가게 되면 현지인이 추천하는 곳으로 가곤 합니다. 아직 진도에 못가본곳도 많고 못 먹어본 것도 많아서 여러 번 더 갈 거 같은데 이번에 소개해 드릴곳은 향교가든으로 닭백숙 닭볶음탕이 맛이기로 현지인들한테 소문난 곳입니다. 향교가든 메뉴 - 금액변경 다녀온지 2주밖에 안되었으니 제일 최신일 겁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금액이 만원씩 올랐다고 하네요 백숙과 닭 볶음이 기존 70,000원에서 80,000원으로.. 2023. 10. 20.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